김남국 의원 ‘민주당 미래부총장’ 맡아
김남국 의원 ‘민주당 미래부총장’ 맡아
  • 안산뉴스
  • 승인 2022.09.06 10:4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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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당대표가 주재한 최고위원회를 통해 김남국 국회의원(안산단원을)을 제3사무부총장이자 미래부총장으로 임명했다.

민주당 미래부총장(제3사무부총장)은 중앙당 사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 산하 부총장으로 네트워크 정당과 플랫폼 구축 등 정당 현대화와 미래업무의 기획 등을 담당하는 핵심요직이다.

민주당은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 김병욱 의원 ▲조직사무부총장(제2사무부총장)에 이해식 의원 ▲대변인에 김현정 원외지역위원회 협의회장과 황명선 전 논산시장을 임명했다.

이어 ▲민생경제위기 대책위원회(위원장 김태년) ▲윤석열 정권 정치탄압 대책위원회(위원장 박범계) ▲국민안전재난 대책위원회(위원장 이성만) 등 3개의 비상설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김남국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당직을 맡게 된 만큼 성실히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면서 “민주당이 강력한 야당으로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고 민생을 누구보다 먼저 잘 챙기는 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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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수 2022-09-12 14:26:57
헐 민주당의 미래를 포기한겁니까?ㅜㅜ

오디세우스 2022-09-12 14:16:08
망할게 뻔함. 고모님하고 같이 망하겠군! 잘했다고 박수치는 인간이 많을수록 빨리 망할거다

jbkang 2022-09-12 13: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