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나라셀라 ‘와인 평생교육’ 협약
신안산대·나라셀라 ‘와인 평생교육’ 협약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2.09.07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지의상 원장)과 나라셀라(정훈희 상무)가 와인 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이달 6일 신안산대 세미나실에서 지의상 원장과 박형근 부원장, 나사셀라 정훈희 상무가 함께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신안산대와 나라셀라의 위상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공유·개발 △와인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업 개발과 추진 협력 △지역의 평생학습자와 나라셀라 간 상호 호혜를 증진하기 위한 인·물적 자원의 제공과 구체적 시행 방법을 위한 상호협력을 하게 된다.

신안산대 평생교육원 지의상 원장은 “와인 문화의 저변이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 지역의 평생학습자가 와인 문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생교육의 확대에 일조하는 계기가 만들어 지게 됐다”고 말했다.

신안산대 평생교육원 박형근 부원장은 “평생교육은 변화하는 문화 흐름을 읽고 대처해야 한다. 이번 협약으로 신안산대 지역사회의 와인문화를 주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나라셀라 정훈희 상무는 “나라셀라는 대한민국의 대표 와인인 몬테스 알파를 생산하는 와인 기업이다. 지역과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와인 과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산대 평생교육원은 나라셀라와 함께 ▲와인 매너 ▲지역별 와인에 대한 이해와 테이스팅 ▲와인과 샴페인에 대한 이해 등의 와인아카데미 과정을 이달 6일부터 매주 화용일 오후 7시 6주간 진행한다.(문의:031.490.6185~6187) <여종승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