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와 ㈜제이엠에스(대표 전민식)가 휘트니스 분야의 상호협력 발전과 교육을 위한 협약식을 신안산대 세미나실에서 21일 가졌다.
이 협약은 신안산대 강성락 총장과 제이엠에스 전민식 대표를 비롯 신안산대 보직처장과 스포츠지도과 교수, 제이엠에스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휘트니스 분야 발전과 교육 증진을 위한 기술·정보 상호 교류와 양 기관이 주관하는 공식적인 각종 행사의 적극 참여와 지원, 위상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공유, 개발, 운영 등이다.
강성락 총장은 “제이엠에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체 연수와 현장 체험, 근로 기회 제공,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으로 재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제공과 완벽한 교육 환경을 제공으로 우수 인재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전민식 대표는 “신안산대와의 협약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시너지를 내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고 교육과정 개발과 인적 교류를 통한 산학협력 증진과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신안산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엠에스는 일산에 본사를 두고 있고 국내에 30개 직영점을 운영 중인 휘트니스 센터로 헬스와 스크린 골프, 기구 필라테스, G.X,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스포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포츠센터다. 이 회사는 지난해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은 물론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대한민국 대표 소비자 브랜드 1위의 휘트니스 전문회사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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