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단원구 노인회장 간담회
상록·단원구 노인회장 간담회
  • 안산뉴스
  • 승인 2022.10.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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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이 상록·단원 노인지회장과 동 대표 노인회장들과 경로당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26일 가졌다.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조차현 상록구 노인지회 수석부회장, 민병종 단원구 노인지회장, 동 대표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인회장들은 내년도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운영비 인상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경로당 급식도우미 선정기준 완화 등을 건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르신들의 경로당 운영 의견을 참고로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도부터 ▲경로당 운영비 인상 ▲경로당 급식도우미 증원 배치 ▲관내 농업 활성화를 위한 안산쌀 경로당 지원 ▲지역봉사지도원 확대 운영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교육 확대 ▲치매 예방 인지능력 향상 교육 등의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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