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과 정례회의를 갖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
대부동 지사협은 22일 복지기관과 사업가,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 등 대부지역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24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민간위원장은 김시경, 부위원장은 박성심, 감사 정찬명, 총무 최희영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시경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사협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열정과 신념을 지닌 위원분들이 모여 기대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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