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
안산·시흥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
  • 안산뉴스
  • 승인 2022.11.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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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이 ‘안산·시흥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에 참석해 노·사·정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노동자를 위한 시의 다양한 정책을 적극 설명했다고 밝혔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22일 진행된 연찬회는 한국노총 안산지부(의장 방운제)와 시흥지부(의장 김진업)가 격년으로 주관해온 행사로 이민근 시장과 김주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안산, 시흥 노사정은 스마트 허브의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고리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금리, 고물가 등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먼저 경영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안산·시흥이 노사관계 구축에 선도적 모델이 되기를 바라고 안산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강제노동금지 협약 체결을 비롯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와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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