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동 주민자치회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백운동 주민자치회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 안산뉴스
  • 승인 2022.12.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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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백운동 주민자치회(회장 고정근)가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달 6일 시행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백운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요청으로 안산시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우리의 이웃과 가족이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이레 심폐소생술 전문강사는 “응급상황은 장소를 불문하고 일어나기 때문에 먼저 나의 안전 확보가 제일 중요하다.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를 구하는 순서로 의식 확인과 특정인 지정해 신고 요청, 가슴압박(1분에 120~150회, 쇄골과 명치사이 1/2지점) 등을 배우고 구조 활동 중 주의점과 지켜야 할 사항도 함께 교육했다.”고 말했다.

고정근 주민자치회장은 “위급상황 시 우리의 손으로 소중한 이웃과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의미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적극 나서서 배우려 하고 열심히 동참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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