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신안산대 국제교육관에서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한 31기 안산시여성자치대학 수료식이 8일 열렸다고 밝혔다.
신안산대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안산시여성자치대학은 9월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12주간의 교육을 통해 총 3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여성정책 ▲리더십 ▲양성평등 ▲건강과 자기관리 ▲현장견학 등 맞춤형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은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현옥순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지의상 신안산대 총장 등이 참석해 여성자치대학 수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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