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분야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지역의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보건·돌봄·의료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왔고 90여 개 기관과 업무협력을 통해 촘촘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으로 ▲재택의료센터 운영 ▲방문주치의 사업 ▲맞춤 영양서비스 ▲방문가사 서비스 등 모두 27종에 달하는 어르신 노후 맞춤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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