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5개 소방서 재난예방과 중 2개 영광
안산소방서(서장 이정용) 재난예방과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하는 금년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우수 부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은 화재예방 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거둔 소방공무원과 우수 부서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심사 포상하는 제도다.
안산소방서 재난예방과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주택과 노후 산업단지, 외국인노동자 등에 대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자체 시책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단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정용 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화재 예방 업무에 선제적으로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안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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