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로당 ‘안산쌀 공급’ 업무협약
지역 경로당 ‘안산쌀 공급’ 업무협약
  • 안산뉴스
  • 승인 2022.12.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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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관내 경로당에 고품질 쌀을 공급하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일환으로 관내 농협·안산쌀연구회와 함께 ‘안산시 경로당 안산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김근창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장, 이생열 군자농협 상임이사, 최기호 반월농협 조합장,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 윤태천 안산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으로 군자농협, 반월농협, 안산농협, 안산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이 내년부터 경로당 지원 양곡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안산 쌀 지원이 골자다.

이 협약에 따라 내년에는 안산에서 생산된 쌀이 관내 총 261개소 경로당에 연간 2천600포(20Kg) 정도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근 시장은 “경로당의 어르신들께 최고 품질의 안산 쌀을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지역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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