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 미디어동아리 ‘MEDIUM’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교육청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고 밝혔다.
단원청소년수련관은 미디어동아리 ‘MEDIUM’이 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사진 공모전 ‘경청을 보다’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2명, 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상했고, 경기도교육청 ‘We all CREATOR’ 청소년 영상 공모전에서 2팀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을 받은 김태민 청소년은 “동아리원끼리 재미있게 활동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공모전에 참여해 수상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개별 수상을 했지만 우리 동아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미디어동아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원청소년수련관 특화사업 미디어동아리는 관내 청소년 14~24세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기획과 제작은 물론 미디어 전문교육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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