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소년재단 선부청소년문화의집이 선부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멘토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선부중과 함께 올해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 ‘MAN TO MAN’은 멘토의 경우 성인·대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되고 멘티는 선부중 재학생 중 신청을 받아 담당자와 면담을 통해 선발된다.
‘MAN TO MAN’ 멘토링은 학습멘토링과 함께 멘토들이 직접 기획·진행하는 특별프로그램, 문화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학습 능력 신장과 문화 감수성 증진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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