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 주민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집수리 경보수 전문가’ 교육이 안산의료사협 보니마을건강생활통합돌봄센터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사회적 협동조합 경기안산지역자활센터와 지난해 9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용역계약을 맺어 총 14명의 주민이 교육에 참여했다.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 보니 홈케어 전문가 양성교육은 홈케어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니케어서포터즈 과정으로 열렸다.
홈케어 전문가 교육을 수료한 본오2동 도시재생 사업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관리와 촉진을 통해 보니케어서포터즈에 참여해 홈케어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에게 나눠 주민 주도적 마을 돌봄을 기반으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을 위해 주력할 예정이다.
이 교육은 금년 3월과 6월에 보니케어서포터즈에 필요한 홈케어 교육이 두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보니마을건강생활통합돌봄센터는 안산시 도시재생과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 용역을 지난해부터 금년까지 수행하는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공간으로 건강문화돌봄 프로그램과 의료와 복지가 통합된 스마트돌봄, IOT와 케어매니저(주민참여 마을 돌봄 전문가) 활동이 결합된 응급안전망 구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과 운영 등이 계획돼 있다.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