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피동 바르게살기 ‘행복장학금’
월피동 바르게살기 ‘행복장학금’
  • 서정훈 기자
  • 승인 2019.02.27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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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시병철)가 관내 고교생 4명에게 50만원씩 총 200만원의 행복장학금을 최근 전달했다.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인근 학교 4곳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에게 매년 바자회 수익기금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시병철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관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지역주민에 대한 봉사와 더불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봉사와 바자회를 추진해주는 바르게살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지역복지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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