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독일 하노버메세에서 세일즈행정
이민근 시장, 독일 하노버메세에서 세일즈행정
  • 안산뉴스
  • 승인 2023.04.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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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이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하노버메세 2023’에 참석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의회 의원과 안산상의 회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기업 3개사 등과 함께 동행단을 꾸려 5G와 3D프린팅 글로벌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직접 PT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섰다.

이어 독일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LNI(Labs Network Industrie 4.0)협회와 독일 연방상공회의소 무역투자진흥청 관계자들을 만난 이 시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독일 일정을 통해 해외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수도권 가운데 최대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안산은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춰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독일 기업의 많은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내겟다.”고 말했다.

한편,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세계 최대 규모로 1947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 76회째를 맞았고 최신기술 트렌드가 총망라되는 만큼 산업계에선 4차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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