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사동 토취장 기업 유치 최적지”
이민근 시장 “사동 토취장 기업 유치 최적지”
  • 안산뉴스
  • 승인 2023.04.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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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이 상록구 사동 제2·3토취장을 방문해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기업유치 최적지라고 밝혔다.

시는 현재 지속 가능한 혁신도시 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혁신성장을 이끄는 클러스터를 조성코자 사동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에 경제자유구역(KFEZ)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정 대상지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와 사동89블록 등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곳과 함께 예전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지와 제2·3토취장 부지를 포함하는 시가 보유 중인 유휴지 등이 포함됐다.

제2·3토취장은 안산 중심에 위치한 미개발지로 약 8만여 평의 넓은 부지와 인근에 대학교와 연구소가 집적돼 있고 산학연 혁신 생태계 조성이 가능해 기업이 입주하기 위한 최적의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은 물론 재정과 입지지원은 물론 규제 특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사동 토취장 현장을 찾은 이 시장은 “제2·3토취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있어 핵심전략사업을 유치해야 하는 중요한 대상지다.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유망한 외국인투자기업을 유치해 안산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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