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지난해 신규로 인증받은 사회적경제 기업 5개소에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수여식은 ▲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컬처75(문화·관광 콘텐츠 제작)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청년 임대주택사업) ▲(주)코리아클린체인지서비스(필터 제조) ▲도시숲센터사회적협동조합(SDGs 교육) ▲(주)디에스클린(다회용기 렌탈, 자원재활용) 등 5개 사회적 기업체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면 일자리창출과 전문인력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사회보험료 사업 등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안산시는 현재 54개소의 사회적기업이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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