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 안산뉴스
  • 승인 2023.05.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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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를 품은 안산·안산맞춤연구소’ 각각 가져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다문화를 품은 안산(대표의원 황은화)’과 ‘안산맞춤연구소(대표의원 현옥순)’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직무교육을 겸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30일 가졌다고 밝혔다.

‘다문화를 품은 안산’은 황은화, 박태순, 유재수, 한명훈, 한갑수, 이혜경 의원이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역사와 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문화도시 안산 다문화사회 연구’를 주제로 한 용역사 측의 설명을 듣고 요구 내용을 제시했다.

이 연구용역은 오는 10월말까지 ▲내외국인의 상호이해와 공존을 위한 방안 탐색 ▲다양한 문화격차 해소와 상호문화교류 방안 모색 ▲내외국인간의 차별과 역차별 방지를 위한 차별금지 정책 방안 수립 ▲상호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중장기 대책 마련 등을 진행하게 된다.

‘안산맞춤연구소’의 현옥순, 이진분, 박은경, 이대구, 김유숙 의원은 안산시 사무의 위탁 제도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지방자치법과 안산시 조례로 접근하는 위탁 행정 직무교육을 가졌다.

이 연구용역은 사무위탁 관련한 현행 조례의 법령 적합성과 조례의 기술적 측면을 검토하고 안산시 위탁 협약서와 안산시 사무의 위탁 관계 조례의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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