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환경노동위원회가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우수상임위원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회 개원 기념식과 함께 열린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양질의 입법과 우수한 의정활동을 실현코자 마련된 제도로 협력적으로 안건을 처리한 상임위원회를 우수 위원회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전해철 국회 환노위원장은 “상임위 운영 과정에서 상대방을 존중하는 논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동안 법안 소위를 빠짐없이 열어 충실한 법안 심사를 해 주신 환노위 소속 여·야 의원 덕분에 우수 상임위원회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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