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상록구 감골체육관에서 열린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활동’ 행사에 참석해 축하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산동산노인복지관이 주관하고 안산시가 후원한 행사는 송바우나 의장 외에 복지관 측 인사들과 안산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900여명,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우리 사회는 노인 인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제는 익숙해진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과제는 오래 살되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오신 선배들이 노년기에도 사회 일원으로서 당당하고 보람찬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안산시의회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관련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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