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전도시에 SAN다 시민추진위원회(이하 시민추진위원회)가 10일 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민근 시장에게 생명안전도시 안산 실현을 위한 시민 정책과제 실천을 요청했다.
기자회견은 선거 과정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고 후보들과 약속한 생명안전도시 정책을 민선 9기 시정의 충실한 반영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추진위원회는 3월 출범 이후 시민이 참여한 설문조사와 시민대토론회, 시민대행진 등을 통해 생명안전도시 안산을 위한 5대 정책과제를 선정했다.
5대 시민 정책과제는 ▲생명안전 도시비전·행정계획 수립 ▲시민안전센터 설치 ▲안전투자 확대 ▲안전영향평가 제도화 ▲전담조직 확대와 민관협력 거버넌스 실질화 등이다.
김미숙 시민추진위원회 공동추진위원장은 “안산시 최초 재선·연임이라는 결과는 지난 4년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4년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함께 담겨 있다. 좋은 도시는 행정이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만큼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 운영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과 정책협약은 반드시 공적 책임 아래 이행되어야 한다. 세월호참사를 경험한 안산이 전국을 선도하는 생명안전도시 모델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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