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동 주민자치위, 마스크 1만장 후원
초지동 주민자치위, 마스크 1만장 후원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0.12.18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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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인수)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1만장을 최근 후원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할 즈음 관내 유관단체원들과 함께 자체방역단을 구성해 매일 초지동 관내를 철저히 방역했고 마스크 5천장을 후원했다.

이인수 초지동 위원장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면서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는 요즘 모두가 힘을 내서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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