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시행 대비책으로
선부고등학교(교장 김형태)가 금년도부터 3년간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돼 교육과정 박람회를 마련했다.
선부고는 고교학점제를 전면 시행을 앞두고 고교학점제 운영에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보고 학생들의 선택권 확대로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달 31일 교육과정 박람회를 열고 ‘THE SSEN 선부고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이라는 부제로 고교학점제 안내를 비롯 선택과목 강좌, 미리 보는 교과서 전시회 등을 진행했다.
이어 1·2학년을 대상으로 선택과목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교육과정박람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1학년은 등교수업으로, 2학년은 원격수업으로 분리 운영했다.
선부고 관게자는 “교육과정 박람회를 통해 과목명만 보고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과목에 대한 교육과정을 알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학생들이 선제적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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